통권 제381호 -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미중 패권경쟁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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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97회 작성일 23-01-29 19:29본문
도서 :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미중 패권경쟁의 시대
저자 존 J. 미어셰이머 John J. Mearsheimer는 미국 육군사관학교(West Point)를 졸업하고 5년간 공군장교로 근무했다. 코넬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브루킹스 연구소 연구위원과 하버드 대학교 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시카고 대학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3년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임되었다. 국제안보, 군사전략 전문가로서 현실주의의 대표적인 학자로 알려져 있다.
본서에서 저자는 고전적 현실주의 및 신현실주의’(방어적 현실주의)를 뛰어넘는 공격적 현실주의(Offensive Realism)를 제시하고, 역사적 사례를 들어 자신의 이론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가들의 관계를 지배하는 것은 규범이나 도덕이 아니라 힘과 국가이익이라고 본다는 점에서 현실주의 계열에 속한다. 그러나 국가들이 힘을 추구하는 이유를 인간의 본능이 아니라 무정부 상태라는 국제체제 구조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고전적 현실주의와 다르며, 국가들이 세력균형을 유지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다른 국가들을 압도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추구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신현실주의와 다르다.
저자 존 J. 미어셰이머 John J. Mearsheimer는 미국 육군사관학교(West Point)를 졸업하고 5년간 공군장교로 근무했다. 코넬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브루킹스 연구소 연구위원과 하버드 대학교 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시카고 대학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3년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임되었다. 국제안보, 군사전략 전문가로서 현실주의의 대표적인 학자로 알려져 있다.
본서에서 저자는 고전적 현실주의 및 신현실주의’(방어적 현실주의)를 뛰어넘는 공격적 현실주의(Offensive Realism)를 제시하고, 역사적 사례를 들어 자신의 이론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가들의 관계를 지배하는 것은 규범이나 도덕이 아니라 힘과 국가이익이라고 본다는 점에서 현실주의 계열에 속한다. 그러나 국가들이 힘을 추구하는 이유를 인간의 본능이 아니라 무정부 상태라는 국제체제 구조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고전적 현실주의와 다르며, 국가들이 세력균형을 유지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다른 국가들을 압도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추구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신현실주의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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