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환 삼익THK 회장 '서상돈 賞' - 김종부 엔유씨전자 회장, '대구산업대상' 수상 > 회원동정

축하합니다!

  진영환 삼익THK 회장, 매일신문사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공동 제정 제12회 '서상돈 賞' 수상 

서상돈상(賞)은 일제의 경제적 침탈에 맞서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을 주창한 서상돈(1851~1913) 선생의 숭고한 뜻을 계승한다는 천주교대구대교구의 뜻에 따라 매일신문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1999년 제정한 상이다.

진영환 회장은 "국민의 힘으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려 했던 서상돈 선생의 정신이 담겨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분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송구스럽지만 앞으로 더 잘하라는 충고와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 회장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해왔다. 201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20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후 2019년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인 나눔리더 7호에도 가입했다. 장학재단이나 코로나19 위기에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회사 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무료 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지역 문화 관련 기관 및 행사 지원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김종부 엔유씨전자 회장, '2023년 대구산업대상 기술부문' 수상의 영예

대구산업대상은 상공업 진흥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기술대상을 수상한 엔유씨전자는 연구개발과 선도적인 기술로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매년 매출액의 8%에 달하는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918건의 지적재산권(특허, 실용실안, 디자인, 상표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종부 회장은 “엔유씨 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이 인정받아 뜻깊은 상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뛰어난 품질로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건강 가전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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